한달 8kg 체중 감량 성공 : 다이어트 방법 공개!

다이어트 몸

 

글쓴이가 한달만에 8키로를 뺀 다이어트 방법!

안녕하세요. 꿈을 향한 하늘색의 블로그를 운영중인 작성자 하늘색의 자유 입니다.

저의 블로그를 보시면 주제는 크게 다이어트와 여행에 대한 정보를 주로 다루고 있는데요. 오늘은 글쓴이가 직접 성공한 한달만에 8키로를 감량한 다이어트 방법을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한달 전 저의 체중은 80키로 였으나 9월 24일 날짜로 현재는 72키로 감량을 성공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사기다 조작이다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어떠한 의학적 방법도 받지 않았으며, 오로지 운동과 식단 그리고 매우 중요한 정신력으로 체중 감량을 성공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저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여러분들도 의심을 하지 않으시겠죠? 정보는 아래의 프로필을 확인하시고 직장인이 어떻게 저렇게 뺄 수 있었는지 꼭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다이어트를 꼭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프로필

성별 : 남
나이 : 35세
체중 : 과거 80 > 현재 72
직업 : 평범한 사무직 직장인
MBTI : ENFP

이 정도의 프로필만 있어도 어느정도 일반적이고 평범한 남성이구나 라는걸  확인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어떻게 체중 감량을 했는지 공유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정신

 

1.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욕구 (정신)

저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선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욕구와 정신으로 머리를 세뇌 시킵니다. 한마디로 “나는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이다” 라고 머리에 주입을 하는거죠.

우선 그 달에 대한 목표를 정합니다. 예를 들어 곧있으면 9월이 끝나고 10월이 시작되니 “나는 10월에 5키로를 뺄꺼야” 이렇게 목표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메모장과 포스트잇에 적어놓고 제가 잘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아침마다 읽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다이어트를 하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적은 음식입니다. 내가 목표로한 메모장과 포스트잇을 아침마다 보면서 하루하루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약간 머리에 심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

 

2. 식단

위에 작성 했듯이 저는 일반적인 직장인 입니다. 저는 특별히 점심에 샐러드와 계란, 고구마 외 다양한 다이어트 음식을 따로 챙겨먹지 않았습니다. 커피도 아메리카노가 아닌 믹스커피, 바닐라 라떼 등 아주 달달한 커피도 마시고 회식도 하고 약속이 있으면 맛있는 것을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의문점이 생기는게 회식도 하고 약속이 있는 날은 맛있는것도 먹고 따로 다이어트 식단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 라는 의문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저만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 원칙 1 : 오전에는 달달하게 오후는 라이트하게!

달달한 커피는 오전에만 마시고 오후에는 물을 위주로 마셨습니다. 그러다 정말 카페인이 필요하면 아메리카노를 마셨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일을 하면서 피곤할 때 5~10분 사무실을 나가 걸었습니다. 걷는 부분이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그렇게 꼭 안하셔도 됩니다.

  • 원칙 2 : 점심의 양을 반으로 줄여라!

점심을 회사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요. 점심의 양을 평소 대비 3분의 2로 줄였습니다. 물론 이럴경우 처음 일주일은 고통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위에 작성해놓은 다이어트의 정신을 아침마다 반복하면서 음식에 대한 욕구를 강하게 눌렀습니다. 그럼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한결 그 고통이 점점 감소합니다.

  • 원칙 3 : 저녁 8시 이후로는 먹지 않겠다!

다이어트 기간 동안에는 저녁 8시 이후로 물 제외 아무것도 먹지않았는데요. 그러나 예외적으로 먹는 날이 있었습니다. 퇴근 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한날은 단백질 두유와 닭가슴살 핫바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회식 또는 약속이 있는 날도 이 원칙은 지켰습니다. 회식을 가더라도 8시 전까지 먹지만 양을 조절하면서 먹고, 술을 절대 마시지 않으며, 탄수화물은 최대한 피해서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 원칙 4 : 헬스를 못가면 30분이라도 산책을 하자!

우리는 직장인 입니다. 하루하루 컨디션이 다르고 하루하루 일의 양도 다릅니다. 일이 치여 힘든날은 헬스장을 가지 않고 평균 30~50분 정도 동네 산책을 했습니다. 사실 동네 산책은 운동보다는 머리에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했습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데 사람마다 해소 방법은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야식 또는 폭식으로 해결하기에 이 부분을 다른 방법으로 해소했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산책을 하게되면 머리가 맑아져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 음식이 생각나지 않겠죠? 🙂

  • 원칙 5 : 밤 10시 SNS 및 음식 영상 금지 

요즘은 인스타나 유투브 등에 먹방, 맛집, 카페 등등 다양한 정보가 올라오는데 야식의 정말 피크타임은 밤 10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10시 이후에는 SNS를 절대라기보다 최대한 안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나름대로 한달동안 8키로를 빼면서 어떻게 식단 관리를 했는지 작성해봤는데요. 사실 식단 관리라기 보다는 불규칙적인 식단을 올바르게 수정하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피자, 치킨, 햄버거, 족발, 보쌈, 삼겹살 등등등 세상에는 너무 맛있는 너무너무 정말 많지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먹어도 몸은 정말 빠르게 반응합니다.

 

청년 건강 지원

 


3. 운동 방법 

사실 운동 방법이라고 작성은 했지만 특별한 방법은 없었습니다. 헬스장은 일주일에 (토요일포함) “최소 3번을 가겠다” 라고 다짐을 했으며 저보다 운동에 대한 정보가 많으신 분들이 더욱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어떻게 운동을 했는지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러닝 머신 

저는 우선 헬스장에 도착해 운동복으로 환복 후 러닝머신으로 향했습니다. 러닝 머신을 총 20분 운동했으며 방식은 5분 걷기 > 5분 가볍게 뛰기 > 5분 걷기 > 3분 뛰기 > 2분 걷기 루틴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 스트레칭

러닝 머신 운동 후 스트레칭을 10분 정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사무직이다 보니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굳어있는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스트레칭은 빼놓지 않고 꼭 했으며, 몸의 열을 올려준뒤 스트레칭을 해야 근육이 놀라지 않는다는 이전 god 박준형님의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 러닝 머신 후 스트레칭을 합니다.

  • 웨이트

저의 운동 목적은 몸 만들기 보다는 다이어트에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위 웨이트 보다는 큰 근육 부위로 운동을 했습니다.

  • 싸이클 머신

러닝 머신 > 스트레칭 > 웨이트 > 마지막으로 싸이클 머신을 탔으며, 싸이클은 30분을 탔습니다. 싸이클을 러닝 머신 보다 오래탄 이유는 싸이클 자체의 메인 사용 근육이 큰 근육인 다리이다 보니 많은 칼로리 소모를 위해 싸이클을 탔으며, 싸이클이 싫으신 분은 다른 유산소 운동을 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제가 한달동안 8키로를 뺀 다이어트 방법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방식도 다르기에 다이어트 또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래도 제가 적용한 다이어트 방식이라면 한달에 8키로는 아니더라도 분명 3~5키로는 빠질 수 있다고 장담…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의 10월 목표는 72키로 유지 입니다. :~) / 11월 28일 현재 몸무게 72~74 유지 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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